가수 백지영이 유튜브 구독자 10만 돌파 비결을 밝혔다.
이날 백지영은 최근 10만을 돌파한 자신의 유튜브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유튜브 아직도 모른다.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해서 실버버튼 신청해야 한다"면서 "(구독자들이) 시키는 거 다 한다. 유튜브를 잘 모르는 게 허당미가 있다고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스태프들이 유튜브를 자꾸 보지 말라고 하더라. 알면 안된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달 장필순과 함께 부른 신곡 '그 다음날 (We'll Find The Day)'을 발표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백지영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이날 백지영은 최근 10만을 돌파한 자신의 유튜브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유튜브 아직도 모른다.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해서 실버버튼 신청해야 한다"면서 "(구독자들이) 시키는 거 다 한다. 유튜브를 잘 모르는 게 허당미가 있다고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스태프들이 유튜브를 자꾸 보지 말라고 하더라. 알면 안된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달 장필순과 함께 부른 신곡 '그 다음날 (We'll Find The Day)'을 발표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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