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도자브랜드 엠버서더"
초호화 집에 어울리는 식기구
반려견 끌어안고 행복한 표정
배우 고소영/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고소영/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고소영이 초호화 펜트하우스에 걸맞는 식기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고소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도자브랜드 앰버서더가 됐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반려견 두 마리를 끌어안고 행복한 표정으로 식기구를 살펴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고급 식기구에 각종 과일을 담은 모습이 펼쳐졌다.

앞사 고소영은 집안 가득 꽃을 채우는 등 인테리어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배우 고소영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고소영 인스타그램
최근에는 고소영과 남편 장동건이 거주 중인 서울 청담동 펜트하우스 공시가격이 163억원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들 부부가 거주하는 '더펜트하우스청담'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에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 외에도 프로골퍼 박인비, 수학 강사 현우진,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 등이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했다. 같은해 첫 아들 준혁 군을, 2014년 딸 윤설 양을 얻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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