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현장 잠입
한고은에게 발각위기
"과거 얽혀있다"
한고은에게 발각위기
"과거 얽혀있다"

지난 방송에서 한정현, 최연수 가족의 행복한 일상에 균열이 일기 시작했다. 최연수를 공수처장 후보 자리에서 끌어 내리기 위한 음모가 본격화된 것. 타깃은 가족이었다. 아들 한승구(유선호 분)가 연루된 묻지 마 폭행 사건을 끄집어낸 교묘한 여론전에 최연수는 궁지에 몰렸다. 한편 한정현은 차민호가 죽기 전 최연수 앞으로 남긴 의문의 서류를 대신 받아들게 됐다. 화수분 사업이라는 문서는 한정현을 혼란에 빠트렸다. 수상한 계좌 정보와 신분증 사본들 사이로 이석규, 자신의 이름을 발견한 것. 그는 당혹을 넘어 충격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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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되는 4회에서 한정현은 차민호 사건에 대한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자신조차 잊고 지냈던 이석규라는 이름과 과거가 수면 위로 떠 오르며 한정현을 더욱 궁지에 몰아넣는다. '언더커버' 제작진은 "고윤주의 정체가 베일을 벗는다. 한정현은 그의 등장으로 차민호 사건을 더욱 파고들게 된다. 과거와 얽혀 있는 이들의 재회가 흥미로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아내 최연수를 속일 수밖에 없는 한정현의 위태로운 선택에도 주목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언더커버' 4회는 1일 밤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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