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편스토랑' 첫 출격
'기테일'과 허당 사이 매력
요리+독박육아도 거뜬
'기테일'과 허당 사이 매력
요리+독박육아도 거뜬

기태영의 하루는 새벽 5시 30분에 시작됐다. 새벽부터 날카로운 턱선을 자랑한 그의 멋짐에 감탄한 것도 잠시, 이내 아빠가 없는 것을 눈치채고 잠에서 깬 두 딸이 쪼르르 등장하며 그의 독박 육아가 시작됐다. 최근 기태영은 드라마를 길게 촬영하고 있는 유진 대신 두 딸의 육아와 살림을 책임지고 있다. 이날도 기태영은 살뜰하게 두 딸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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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태영은 서둘러 두 딸의 등원을 준비했다. 아무리 꼼꼼한 아빠 기태영이라도 허둥지둥하게 되는 시간. 그는 롱 코트를 휘날리며 두 딸과 나왔으나, 흰 양말에 슬리퍼를 신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반전 허당미에 자신의 모습을 보며 “원래 이렇지 않다”, “원래 프로페셔널하다”, “저 날은 왜 그랬지?” 자책하며 자꾸만 변명을 늘어놓아 큰 웃음을 유발했다.
두 딸의 등원 이후 집에 돌아온 기태영은 그제야 자신만의 시간을 가졌다. 실제로 바리스타 자격증을 갖고 있는 기태영은 직접 내린 향긋한 커피를 마시며 경제 뉴스를 시청했다. 이어 마크 저커버그가 좋아한다는 민트 모히또를 만들었다. 단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달디 단 민트 모히또를 맛있게 마시고, 비스킷에 단 잼들을 발라 먹는 기태영의 모습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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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격부터 매력을 발산한 기태영은 심상치 않은 요리실력까지 장착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을 높인다.

맛깔나는 먹방도 놓치지 않았다. 양 볼에 음식을 가득 채워 먹는 귀여운 햄스터 같은 모습에 ‘햄찌혜’라는 새로운 별명을 탄생시키는 등 방송 내내 감탄이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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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전한 일상과 함께 한지혜가 선보이는 최종 대결 메뉴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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