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하나, 뒤늦은 사망 비보
KBS Joy '물어보살' 출연
제작진 측 "깊은 애도 표한다"
KBS Joy '물어보살' 출연
제작진 측 "깊은 애도 표한다"

그러면서 "조하나 님과 유가족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고인이 출연했던 온라인 영상 클립을 비공개 전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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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출생신고로 인해 조하나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정규 교육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독학으로 검정고시에 합격했으며, 배우의 꿈을 꾸고 있다고 알려 많은 이의 응원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조하나의 사망 비보가 뒤늦게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하나의 지인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배우를 꿈꾸던 작고 착한 아이 하나는 겨우 23살 나이로 작은 꽃망울이 돼 하늘로 올라갔다"며 "단돈 200만 원이 안 되는 돈을 보이스피싱으로 잃고 홀로 괴로워하다가 고통 없는 삶을 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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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던 조하나 님께서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故 조하나 님과 유가족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고인이 출연했던 온라인 영상 클립을 비공개 전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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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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