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 비범이 미복귀 전역한다.
비범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오늘부로 미복귀 전역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길었던 시간이었지만 좋은 선후임들 덕분에 즐겁고 건강하게 군 생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기다려준 팬들께도 하루빨리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비범은 선후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전우애를 자랑하기도 했다.
비범은 2019년 10월부터 서울청 의경에서 복무했다. 마지막 휴가를 받은 비범은 오는 27일 미복귀 전역하게 된다.
비범은 그룹 블락비의 멤버로 2011년 4월 데뷔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비범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오늘부로 미복귀 전역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길었던 시간이었지만 좋은 선후임들 덕분에 즐겁고 건강하게 군 생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기다려준 팬들께도 하루빨리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비범은 선후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전우애를 자랑하기도 했다.
비범은 2019년 10월부터 서울청 의경에서 복무했다. 마지막 휴가를 받은 비범은 오는 27일 미복귀 전역하게 된다.
비범은 그룹 블락비의 멤버로 2011년 4월 데뷔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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