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박중사(박수민), '강철부대' 하차
'강철부대' 측 "개인적인 문제"
'실화 탐사대' 박수민, 성추문 의혹 예고
"신체 몰카 음란물 사이트에 유포"
'강철부대' 측 "개인적인 문제"
'실화 탐사대' 박수민, 성추문 의혹 예고
"신체 몰카 음란물 사이트에 유포"

지난 3월 23일 첫 방송된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첫회 이후 시청률 상승세를 타며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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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MBC '실화탐사대' 측이 오는 17일 방송에서 박수민의 의혹에 대해 다룬다고 예고해 이목이 집중됐다.

사귀는 당시에도 박수민은 은별 씨에게 바지보다는 치마를 입고, 속옷은 입지 않을 것을 제안했다. 또한 둘만의 은밀한 시간에 낯선 남자를 초대해 함께하자며 수개월간 설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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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성추문 논란이 커지자 박수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을 못해서 가만히 있는 게 아니고 대응할 가치가 없어서 가만히 있는겁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군대 예능 출연자의 성추문 논란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유튜브 인기 콘텐츠 '가짜사나이'에 출연했던 교관 이근은 과거 성범죄 전과가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당시 판결문에 따르면 이근 대위는 2017년 11월 26일 오전 1시 53분께 서울 강남의 한 클럽 물품보관소 앞 복도에서 반대 방향으로 걷고 있던 피해 여성의 신체를 움켜쥔 혐의를 받았다. 로건과 정은주 교관 역시 불법 퇴폐업소 방문 의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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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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