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결사곡' 멤버들과 웃음 케미
분당 최고 12.4%…전국 시청률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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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멤버들과 '결사곡' 배우들의 재획 그려졌다. 이들은 두뇌싸움부터 몸싸움까지 치열한 대결 속에서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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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6는 고민이 많은 드라마 반 친구들을 위해 ‘뽕숭아학당’ 표 리얼 고민 상담소 ‘고민뽕담소’를 오픈했다. 첫 번째로 김응수는 ‘반려견의 이름을 첫사랑과 같은 이름으로 지은 것이 바람이냐’는 고민을 전했고, 바람이라고 주장한 황윤성에게 분노를 터트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뽕6는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특정 포인트에 대해 황윤성은 머리를 넘길 때 오는 샴푸향, 영탁은 나긋나긋한 목소리, 김희재는 눈을 바라보며 얘기하는 것, 장민호는 이야기에 공감해주는 사람, 임영웅은 존중이라고 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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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황윤성은 고민을 털어놓는 박주미, 전노민·전수경, 성훈·이가령 등에게 각각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현명한 대답을 전해 ‘뽕담소 윤로몬’으로 등극했다.
이후 더불어 영탁·장민호·김희재는 ‘꽃보다 아름다운 너’, 전수경은 ‘낭만에 대하여’, 임영웅·이찬원·황윤성은 ‘빠이빠이야’로 고민 타파 특별 무대들을 선보여 흥을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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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 한 명이 선정된 후 노랑 팀 장민호·황윤성·전노민·전수경, 파랑 팀 임영웅·이찬원·박주미·김응수, 빨강 팀 영탁·김희재·성훈·이가령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수업이 진행했다.
문제에 대한 답을 릴레이로 말하는 1교시 ‘바람아 멈추어다오’에서는 빨강 팀이 첫 번째 문제를 맞힌 후, 노랑, 파랑 팀이 무차별적인 바람 폭탄을 맞으면서 승부욕을 발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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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팀 영탁이 첫 번째 문제를 초스피드로 맞히며 모두를 감탄케 했고, 두 번째 문제에서는 김응수와 이가령이 힌트를 남발한 결과, 황윤성이 정답을 맞혀 웃음을 안겼다. 세 번째 문제는 박주미, 네 번째 문제는 임영웅이 정답을 외치면서 파랑 팀이 1교시에 이어 2교시까지 우승을 차지했다.
3교시는 거대한 삼각 세트 위에 남은 최후의 1인 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고싸움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에서는 서로를 살피던 중에 순식간에 힘대결이 이뤄지면서 빨강 팀 성훈과 김희재가 균형을 잃고 떨어졌고, 이후 ‘질주 노민’과 ‘노장 응수’의 활약으로 노랑 팀이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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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시에서 최종 승리한 노랑 팀은 김응수를 빨강 팀 성훈과 교체했고, 이후 노랑 팀과 빨강 팀이 공동 꼴찌를 기록해 밀가루 폭탄 판정대 앞에 섰다. 그리고 먼저 판정을 받은 노랑 팀 장민호·전노민·성훈·전수경에게 폭탄이 발사된 가운데, 유일하게 밀가루를 받지 않은 장민호가 바람둥이로 밝혀져 모두를 충격케 하는 반전을 안겼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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