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1차 경연 돌입
두려움 속 수중 촬영
"내가 들어갈게" 훈훈
두려움 속 수중 촬영
"내가 들어갈게" 훈훈
'킹덤' 더 보이즈 영훈이 선우를 직접 도와 함께 촬영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net '킹덤: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2회에는 1차 경연이 그려졌다.
더 보이즈는 경연 무대에 앞서, 'NO AIR'의 분위기를 담기 위한 수중 촬영을 진행했다. 물 속에 들어가야 하는 선우는 "물을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하지도 않다. 모르겠다. 좀 무서웠다"라고 말했다.
멤버 상연은 "할 수 있다. 뛰어내릴 수 있다", 주연은 "몸을 최대한 릴렉스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선우는 낯선 수중 환경에 힘들어했고 "아무 것도 안 보인다"라며 두려워했다. 이에 멤버 영훈은 "내가 들어갈까? 가서 도와줄까?"라며 제작진에게 자신이 들어가겠다고 자처했다. 영훈은 겁 먹은 선우에게 "나도 들어갈게"라고 말했고, 선우는 영훈과 함께 물 속에 있자 두려움 속에서도 용기를 냈다.
선우는 "처절한 느낌을 무대 위에서 보여드리고 싶다. 그냥 생각만 하는게 아니라 물 속에서 그런 상황에 놓여있었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8일 오후 방송된 Mnet '킹덤: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2회에는 1차 경연이 그려졌다.
더 보이즈는 경연 무대에 앞서, 'NO AIR'의 분위기를 담기 위한 수중 촬영을 진행했다. 물 속에 들어가야 하는 선우는 "물을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하지도 않다. 모르겠다. 좀 무서웠다"라고 말했다.
멤버 상연은 "할 수 있다. 뛰어내릴 수 있다", 주연은 "몸을 최대한 릴렉스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선우는 낯선 수중 환경에 힘들어했고 "아무 것도 안 보인다"라며 두려워했다. 이에 멤버 영훈은 "내가 들어갈까? 가서 도와줄까?"라며 제작진에게 자신이 들어가겠다고 자처했다. 영훈은 겁 먹은 선우에게 "나도 들어갈게"라고 말했고, 선우는 영훈과 함께 물 속에 있자 두려움 속에서도 용기를 냈다.
선우는 "처절한 느낌을 무대 위에서 보여드리고 싶다. 그냥 생각만 하는게 아니라 물 속에서 그런 상황에 놓여있었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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