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왼쪽), 민영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왼쪽), 민영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민영, 유정이 두산 베어스의 홈경기 승리 기원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

오는 4일 잠실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가 KIA와 치르는 홈 경기에서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이 시구를, 민영이 시타를 맡아 그라운드에 오른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그라운드 특별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브레이브걸스는 4년 전 발매한 '롤린(Rollin)'이 SNS를 통해 회자되며 역주행을 시작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인기 급상승, 각 음원 사이트 차트 1위를 석권하는가 하면 음악 방송 6관왕을 거머쥐며 일약 대세돌 반열에 올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각종 예능과 광고계에서 러브콜이 쇄도하며 역주행 신화를 새로 써 내려가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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