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 섹시댄스
"2시간 무대, 긴장"
'스페셜 라이어' 출연
"2시간 무대, 긴장"
'스페셜 라이어' 출연

공부하는 마음으로 연극에 도전하게 됐다는 그는 "연습하면서 선배들에게 많이 배우고 있다. 2시간 내내 관객들 앞에 선다는 것이 많이 긴장된다"고 책임감을 이야기했다. 가수 시절에는 3분 동안 무대를 책임졌지만 연극은 2시간을 끌어가야 하기 때문에 감정과 힘이 많이 소진되기 때문. 이런 배우희를 홍석천과 정태우는 대견하게 바라보며 선배로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최근 OCN 토일 오리지널 '타임즈'에서 사건의 키를 쥔 캐릭터 조유진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는가 하면,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 '민트 컨디션'에서는 벨리 댄스 학원을 운영하는 젊은 원장 ‘여진’ 역으로 실감 나는 현실 연기와 함께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배우희. 이에 드라마뿐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예고한 그의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우희는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 여주인공 메리 스미스 역으로 캐스팅돼 활약 중이다. '스페셜 라이어'는 4월 25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