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시비로 감사받는 두 사람
어이없는 표절시비에 다시 시련
'인생 비수기' 또 시작되나
어이없는 표절시비에 다시 시련
'인생 비수기' 또 시작되나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두 사람이 감사실에서 경직된 분위기 속에 표절 여부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는 모습을 담은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ADVERTISEMENT
두 사람의 공모전 우승 결과물인 별나라는 하니가 마트 판촉 담당 계약직으로 일하며 겪었던 수모를 피하지 않고 과자를 먹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아이디어로 만든 순수 창작품. 실패를 거듭했지만 거기서 주저앉지 않고 개발을 거듭한 끝에 얻어낸 맛과 영양, 스토리를 모두 담아낸 노력의 결실이다.
이러한 땀방울은 공모전 우승을 거머쥐게 하며 하니의 다시 행복해지기 프로젝트의 초석이 될 것을 예감케 했으나, 갑작스레 닥친 표절 시비 암초로 크나큰 위기가 드리워진 상황.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하며 바닥까지 내려간 자존감 또한 다시 세우기 시작한 하니의 기분 좋은 변화가 결국 수포로 돌아가는 건지, 쉽사리 거둬지지 않는 인생 비수기의 그림자에 관심이 모아진다.
ADVERTISEMENT
‘안녕? 나야!’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