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여권 들고 인천공항행?
나홀로 드라이브→전망대 앞에서 망연자실
나홀로 드라이브→전망대 앞에서 망연자실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성훈은 이른 아침 촬영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한다. 성훈은 밤낮이 뒤바뀐 생활 패턴에도 집에 오자마자 반려견 양희를 살뜰히 챙기는가 하면 장난을 치며 다정한 케미를 뽐내며 바쁜 아침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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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앞에 다다른 도착한 성훈은 입구에 붙여진 안내문을 발견하고 믿기 어려운 상황에 “왜 여기까지 온 거야?”라며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였다고. 즉흥 여행의 시작부터 ‘방첨지의 운수 좋은 날(?)’을 예고한 성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더한다.
성훈은 눈뜨고도 믿기지 않는 인천공항의 전경을 바라보며 여권을 꺼내든 모습이 포착돼 그가 어디로 여행을 떠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인천공항을 바라보던 성훈은 뜻밖의 비행기 ASMR 체험에 허탈한 웃음을 터뜨렸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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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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