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매니저 "일주일에 귤 3박스 흡입" 깜짝 제보
귤빛으로 물든 손과 얼굴 '웃음'
매니저 "일주일에 귤 3박스 흡입" 깜짝 제보
귤빛으로 물든 손과 얼굴 '웃음'

작품 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 왔던 김옥빈은 이날 귀엽고 엉뚱한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다. 차에 귤을 박스째 두고 쉴 틈 없이 흡입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한 것. 이에 매니저는 "(김)옥빈 누나는 귤을 일주일에 3박스 정도 먹는다"고 제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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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의 반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180도로 다리를 찢는 모습이 포착된 것. 김옥빈은 좌우, 앞뒤로 다리를 찢으며 발레리나급 유연성을 과시한다. 또한 정체를 알 수 없는 배터리를 잔뜩 충전해 궁금증을 일으킨다.
김옥빈은 이날 이동식 노래방도 개장한다. 김옥빈은 감당 불가한 하이텐션으로 차 안을 뜨겁게 달궜다고 해 그가 갑자기 노래방 마이크를 든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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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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