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친모의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다.
23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통사고로 입원중인 어머니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홍석천은 "세상 제일 사랑스런 우리 엄마. 바쁜스케줄 핑계로 엄마 보러 이제 내려오다니. 난 불효자식이다"라고 자책했다.
이어 홍석천은 "85살에 교통사고는 정말 위험하다. 다행이 울엄마 큰사고는 피하셨다. 일하느라 바쁘다고 피곤하다고 맨날 징징대고 자주 찾아뵙지도 못햇는데, 이런 나한테 경고인가보다"라며 "얼마일지모를 엄마와의 시간. 많은 추억을 남겨야겠다. 세상 모든 엄마는 위대하다. 나같은 아들을 키워주신 울 엄마도 참으로 위대하다. 엄마 사랑해 오래오래 건강해줘. #보령아산병원. 여러분들도 부모님께 더 맘껏 사랑 표현하세요. 더 늦기전에"라고 했다.
홍석천의 게시물을 접한 동료들과 팬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배우 윤세아는 "열심히 살아가는 오빠보며 더 기운나실거예요~너무나 행복한 미소...오래오래 보여주소서. 쾌차를 기도합니다"라고 함을 실었다. 이 외에도 배우 김혜은, 가수 솔지, 상추, 방송인 최희, 낸시랭 등이 어머니의 쾌차를 빌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23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통사고로 입원중인 어머니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홍석천은 "세상 제일 사랑스런 우리 엄마. 바쁜스케줄 핑계로 엄마 보러 이제 내려오다니. 난 불효자식이다"라고 자책했다.
이어 홍석천은 "85살에 교통사고는 정말 위험하다. 다행이 울엄마 큰사고는 피하셨다. 일하느라 바쁘다고 피곤하다고 맨날 징징대고 자주 찾아뵙지도 못햇는데, 이런 나한테 경고인가보다"라며 "얼마일지모를 엄마와의 시간. 많은 추억을 남겨야겠다. 세상 모든 엄마는 위대하다. 나같은 아들을 키워주신 울 엄마도 참으로 위대하다. 엄마 사랑해 오래오래 건강해줘. #보령아산병원. 여러분들도 부모님께 더 맘껏 사랑 표현하세요. 더 늦기전에"라고 했다.
홍석천의 게시물을 접한 동료들과 팬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배우 윤세아는 "열심히 살아가는 오빠보며 더 기운나실거예요~너무나 행복한 미소...오래오래 보여주소서. 쾌차를 기도합니다"라고 함을 실었다. 이 외에도 배우 김혜은, 가수 솔지, 상추, 방송인 최희, 낸시랭 등이 어머니의 쾌차를 빌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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