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100회 특집
'원조 코디' 강다니엘 출격
복 팀 승리 이끌었다
'원조 코디' 강다니엘 출격
복 팀 승리 이끌었다

복팀에서는 방송 초반 함께 했던 '원조 코디' 강다니엘이 100회를 기념해 출연했다. 그는 공간 디자이너 안소연, 양세형과 함께 '외할세권'으로 출격했다. 이 팀의 첫 번째 매물은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아이와 통하는 집'이었다. 적벽돌이 인상적인 주택의 1층 세대로 구옥이지만 2018년 리모델링을 마친 매물이었다. 화이트, 우드톤의 아늑한 인테리어와 집안 어디에서도 아이와 '통'하는 구조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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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팀의 세 번째 매물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걸어서 올공 속으로'였다. 올림픽 공원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슬세권', '팍세권' 매물로 아이를 위한 최적의 입지 조건이었다. 실내는 화이트, 골드로 꾸며 세련됐으며 시원하게 뻗은 거실 창으로는 집 앞 공원이 내려다보였다.
덕팀에서는 배우 김지석,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그리고 붐이 '친할세권'인 용인으로 출격했다. 덕팀의 첫 번째 매물은 용인 기흥구 동백동에 위치한 '모던꽃 필 무렵'이었다. 2006년 준공해 2019년 올 리모델링을 마친 아파트 매물로, 입구부터 모던 인더스트리얼 감성을 자랑했다. 군더더기 없는 실내 인테리어와 발코니를 확장해 만든 홈카페, 아내만을 위한 안방 작업실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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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복팀은 '핑크 났네 핑크났어'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덕팀은 '용인 알함브라 궁전'을 앞세워 선택을 기다렸다. 이어 역학 조사관 의뢰인은 복팀의 '핑크났네 핑크났어'를 최종 선택했다. 그는 '산세권'과 '공세권', 아이를 생각한 인테리어 그리고 넉넉한 수납공간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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