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미스터트롯’ 군단 스타 28인이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47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4.2%,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7%까지 치솟으며 금요일 밤 동시간대 예능 1위 독주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터트롯’ TOP6와 강태관, ‘미스트롯2’ TOP7, ‘미스터 레인보우’, ‘미스 레인보우’까지 총 28명의 트롯 스타들이 총출동, 지난 방송에 이은 ‘트롯대잔치’ 2부를 통해 각양각색 매력을 대방출하며 흥미진진한 팀 배틀을 펼쳤다.
지난 ‘트롯대잔치’ 1부에서는 마지막 5라운드 결승까지 살아남은 ‘미스트롯2’ TOP7와 ‘미스터트롯’ TOP6+관이가 1차전 우승을 앞둔 대결을 펼쳤고 ‘진또배기’를 부른 ‘미스트롯2’팀이 98점으로 우승을 차지, 각종 선물과 현금 210만원이 든 상금봉투를 가져가며 ‘트롯대잔치’ 1차전의 막을 내렸다.
‘트롯대잔치’ 2부는 ‘두근두근 댄스 신고식’으로 강렬한 시작을 알렸다. 음악이 나오자마자 ‘미스레인보우’ 황우림이 섹시한 웨이브로 무대를 휘어잡았고, 허찬미 역시 털기춤으로 시선을 압도하며 정동원을 리드, 흡사 오징어를 연상시키는 현란한 웨이브 댄스를 선보였다.
이어 김태연, 홍지윤이 막간 코믹춤으로 웃음을 준데 이어 은가은이 ‘뜬금포 비보잉’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미스터트롯’ 역시 포인트가 있는 각종 춤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이찬원이 목각 인형을 떠올리게 하는 뻣뻣한 웨이브로 큰 웃음을 주며 분위기를 후끈 끌어올렸다.
이어 본격적으로 펼쳐진 ‘트롯대잔치’ 2차전은 각 팀별 에이스 3명이 나선 세 번의 라운드와 한 번의 유닛 대결로 이뤄졌다. 첫 무대는 ‘미스트롯2’ 양지은이 ‘님 찾아 가는 길’로 100점을 받아 기선제압에 성공했고, ‘미스터레인보우’ 김경민은 ‘울엄마’로 98점을 받아 ‘미스터레인보우’팀 자체 최고 점수를 경신했다. ‘미스레인보우’ 윤태화는 ‘진정인가요’로 처음으로 100점을 터트렸고, ‘미스터트롯’ 정동원은 ‘꽃물’로 99점을 받아 결과를 알 수 없는 첫 번째 팀 대결을 마무리했다.
제 2라운드는 ‘미스터트롯’ 이찬원이 ‘여백’으로 97점을, ‘미스터레인보우’ 김중연이 ‘사랑의 해결사’로 92점, ‘미스트롯2’ 김의영이 ‘낭랑 18세’로 100점, ‘미스레인보우’ 김원정이 ‘짝사랑’으로 97점을 받아, 중간 순위에서 ‘미스트롯2’가 1위, ‘미스레인보우’, ‘미스터트롯’, ‘미스터레인보우’가 각각 2, 3, 4위를 차지했다. 제 3라운드는 ‘사콜’의 백미, 유닛대결로 이뤄졌다. ‘미스트롯2’ 김태연-은가은-별사랑이 ‘반창고’를, ‘미스터트롯’ 영탁-장민호-김희재-강태관이 ‘대세남’을 불러 두 팀 모두 100점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진 ‘미스레인보우’는 마리아-황우림-허찬미-강혜연이 ‘마리아’로 섹시한 무대를 꾸며 99점을, ‘미스터레인보우’ 신인선-황윤성-류지광-남승민이 ‘봤냐고’로 신명나는 97점을 받아 팽팽한 대결을 이어갔다.
특급 듀엣으로 작곡가와 원곡자로 만난 영탁-별사랑이 포인트 안무가 돋보이는 ‘돋보기’ 노래로 흥 넘치는 역대급 무대를 펼쳤고, 김희재는 군복무 당시 위문 공연으로 봤던 은가은과 ‘사미인곡’ 듀엣을 선보였으며, 강혜연과 김수찬은 ‘감’을 부르며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네 팀이 모두 출사표를 던진 ‘춘곤증 타파 메들리’에는 28명 전원이 무대로 나와 함께 ‘흥끼폭발’ 무대를 선보였고, ‘무지개 스폐셜’에서는 ‘미스터&미스레인보우’팀의 황윤성-김중연-황우림-허찬미가 코요테의 ‘순정’을 함께 부르며 에너지 넘치는 최고의 무대를 완성했다. 트롯스타 28인이 직접 투표해 더욱 의미를 더한 ‘우정상’은 남진, 주현미, 진미령 등의 성대모사로 웃음 폭격을 안긴 김수찬에게로 돌아갔다.
마지막 4라운드에서는 각 팀의 임영웅이 ‘봄봄봄’, 홍지윤이 ‘비밀번호 486’, 김수찬이 ‘오빠는 살아있다’, 김연지가 ‘천상재회’를 불러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대결을 펼쳤고, 총 4라운드 결과 모두 100점을 받은 ‘미스트롯2’ TOP7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28명 모두 매력이 다른 듯!”, “노래만 잘하는 게 아니고 춤도 너무 잘 춤”, “이들을 한 자리에서 다 볼 수 있다니 앞으로는 없을 무대!”, “너무 매력적이고 노래를 잘하네요”, “김수찬 성대모사는 더 똑같아진 듯”, “트롯스타들의 새로운 매력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역시 노래는 우리 미스&미스터트롯 스타들이 최고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47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4.2%,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7%까지 치솟으며 금요일 밤 동시간대 예능 1위 독주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터트롯’ TOP6와 강태관, ‘미스트롯2’ TOP7, ‘미스터 레인보우’, ‘미스 레인보우’까지 총 28명의 트롯 스타들이 총출동, 지난 방송에 이은 ‘트롯대잔치’ 2부를 통해 각양각색 매력을 대방출하며 흥미진진한 팀 배틀을 펼쳤다.
지난 ‘트롯대잔치’ 1부에서는 마지막 5라운드 결승까지 살아남은 ‘미스트롯2’ TOP7와 ‘미스터트롯’ TOP6+관이가 1차전 우승을 앞둔 대결을 펼쳤고 ‘진또배기’를 부른 ‘미스트롯2’팀이 98점으로 우승을 차지, 각종 선물과 현금 210만원이 든 상금봉투를 가져가며 ‘트롯대잔치’ 1차전의 막을 내렸다.
‘트롯대잔치’ 2부는 ‘두근두근 댄스 신고식’으로 강렬한 시작을 알렸다. 음악이 나오자마자 ‘미스레인보우’ 황우림이 섹시한 웨이브로 무대를 휘어잡았고, 허찬미 역시 털기춤으로 시선을 압도하며 정동원을 리드, 흡사 오징어를 연상시키는 현란한 웨이브 댄스를 선보였다.
이어 김태연, 홍지윤이 막간 코믹춤으로 웃음을 준데 이어 은가은이 ‘뜬금포 비보잉’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미스터트롯’ 역시 포인트가 있는 각종 춤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이찬원이 목각 인형을 떠올리게 하는 뻣뻣한 웨이브로 큰 웃음을 주며 분위기를 후끈 끌어올렸다.
이어 본격적으로 펼쳐진 ‘트롯대잔치’ 2차전은 각 팀별 에이스 3명이 나선 세 번의 라운드와 한 번의 유닛 대결로 이뤄졌다. 첫 무대는 ‘미스트롯2’ 양지은이 ‘님 찾아 가는 길’로 100점을 받아 기선제압에 성공했고, ‘미스터레인보우’ 김경민은 ‘울엄마’로 98점을 받아 ‘미스터레인보우’팀 자체 최고 점수를 경신했다. ‘미스레인보우’ 윤태화는 ‘진정인가요’로 처음으로 100점을 터트렸고, ‘미스터트롯’ 정동원은 ‘꽃물’로 99점을 받아 결과를 알 수 없는 첫 번째 팀 대결을 마무리했다.
제 2라운드는 ‘미스터트롯’ 이찬원이 ‘여백’으로 97점을, ‘미스터레인보우’ 김중연이 ‘사랑의 해결사’로 92점, ‘미스트롯2’ 김의영이 ‘낭랑 18세’로 100점, ‘미스레인보우’ 김원정이 ‘짝사랑’으로 97점을 받아, 중간 순위에서 ‘미스트롯2’가 1위, ‘미스레인보우’, ‘미스터트롯’, ‘미스터레인보우’가 각각 2, 3, 4위를 차지했다. 제 3라운드는 ‘사콜’의 백미, 유닛대결로 이뤄졌다. ‘미스트롯2’ 김태연-은가은-별사랑이 ‘반창고’를, ‘미스터트롯’ 영탁-장민호-김희재-강태관이 ‘대세남’을 불러 두 팀 모두 100점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진 ‘미스레인보우’는 마리아-황우림-허찬미-강혜연이 ‘마리아’로 섹시한 무대를 꾸며 99점을, ‘미스터레인보우’ 신인선-황윤성-류지광-남승민이 ‘봤냐고’로 신명나는 97점을 받아 팽팽한 대결을 이어갔다.
특급 듀엣으로 작곡가와 원곡자로 만난 영탁-별사랑이 포인트 안무가 돋보이는 ‘돋보기’ 노래로 흥 넘치는 역대급 무대를 펼쳤고, 김희재는 군복무 당시 위문 공연으로 봤던 은가은과 ‘사미인곡’ 듀엣을 선보였으며, 강혜연과 김수찬은 ‘감’을 부르며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네 팀이 모두 출사표를 던진 ‘춘곤증 타파 메들리’에는 28명 전원이 무대로 나와 함께 ‘흥끼폭발’ 무대를 선보였고, ‘무지개 스폐셜’에서는 ‘미스터&미스레인보우’팀의 황윤성-김중연-황우림-허찬미가 코요테의 ‘순정’을 함께 부르며 에너지 넘치는 최고의 무대를 완성했다. 트롯스타 28인이 직접 투표해 더욱 의미를 더한 ‘우정상’은 남진, 주현미, 진미령 등의 성대모사로 웃음 폭격을 안긴 김수찬에게로 돌아갔다.
마지막 4라운드에서는 각 팀의 임영웅이 ‘봄봄봄’, 홍지윤이 ‘비밀번호 486’, 김수찬이 ‘오빠는 살아있다’, 김연지가 ‘천상재회’를 불러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대결을 펼쳤고, 총 4라운드 결과 모두 100점을 받은 ‘미스트롯2’ TOP7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28명 모두 매력이 다른 듯!”, “노래만 잘하는 게 아니고 춤도 너무 잘 춤”, “이들을 한 자리에서 다 볼 수 있다니 앞으로는 없을 무대!”, “너무 매력적이고 노래를 잘하네요”, “김수찬 성대모사는 더 똑같아진 듯”, “트롯스타들의 새로운 매력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역시 노래는 우리 미스&미스터트롯 스타들이 최고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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