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거래 현장
순둥이가 달라졌다?
프레데터 정체
순둥이가 달라졌다?
프레데터 정체

이날 방송에서는 극 중 프레데터가 김한국(김하언 분)을 인질로 잡고 "아이를 죽이는 이유를 찾아 방송에서 말하라"는 섬뜩한 경고를 전한 가운데, 고트맨 가면을 쓰고 밀실에 갇혀 있는 한 아이의 앞에 정바름(이승기 분)이 목발을 짚은 채 등장하는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속으로 몰아넣었다.
ADVERTISEMENT
그런가 하면 이승기는 특유의 바른생활 배우답게 현장에서도 매 장면마다 최선을 다하는 면모로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상황. 이날 역시 일찍부터 촬영장에 도착, 대본을 보며 장면의 감정을 되새기고, 최준배 감독과 함께 동선을 검토하는 등 성실한 태도로 현장에 긍정 기운을 전달했다. 또한 이승기는 목발을 짚은 채 행동해야하는 불편한 상태에서 같은 동작과 동선을 반복하면서도 지친 기색 없이 밝은 에너지를 내뿜어 촬영을 일사천리로 마무리했다.
제작진 측은 "지난 4회를 통해 충격 엔딩을 선사했던 이승기가 이번 회차에서 역시 맹활약을 펼친다"고 귀띔하며 "이번 5회를 통해 프레데터 찾기를 향한 또 다른 단서들이 주어진다. 추리의 재미가 극대화될 17일 방송분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