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박봄이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드러냈다.
박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앤오프 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봄은 'ON & OFF' 스튜디오로 보이는 곳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해 한결 날씬해진 몸매와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앞서 박봄은 70kg에서 11kg을 감량해 현재 59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봄은 지난 2일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강화도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박봄은 2년 만에 싱글 앨범을 준비중인 모습도 공개해 기대를 안겼다. 그는 "박봄이 아직 노래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그레미를 타고 싶다"고 소망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박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앤오프 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봄은 'ON & OFF' 스튜디오로 보이는 곳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해 한결 날씬해진 몸매와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앞서 박봄은 70kg에서 11kg을 감량해 현재 59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봄은 지난 2일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강화도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박봄은 2년 만에 싱글 앨범을 준비중인 모습도 공개해 기대를 안겼다. 그는 "박봄이 아직 노래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그레미를 타고 싶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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