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신곡 미션
양지은 vs 홍지윤
다음주 '진' 나온다
양지은 vs 홍지윤
다음주 '진' 나온다

1번 은가은은 '티키타카'의 무대를 펼쳤다. 화려한 퍼포먼스에 흔들리지 않는 노래 실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김준수는 "기존대로 불렀더라면 높은 점수가 안 나왔을 수 있는데, 변화를 줘서 점수 화끈하게 줬다"라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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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양지은은 '그 강을 건너지마오'를 불렀다. 해당 곡은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에서 영감을 받아 '알고보니, 혼수상태' 작곡가가 만든 곡이다. 양지은은 마스터들의 점수 최고점 100점, 최저점 88점을 받았다.
홍지윤은 강렬한 레드빛 원피스를 입고 등장, 독특한 멜로디 구성이 눈에 띄는 윤명선 작곡가의 '오라'를 불렀다. 그는 최고점 100점, 최저점 90점을 받으며 1번부터 4번 중 가장 높은 최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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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7번 별사랑은 귀여운 돋보기 무대를 선보였다. 박선주는 "노래가 정말 좋았는데 밀당 창법이 좀 과했다. 적재적소에 쓰면 너무 좋을 텐데 경연이다보니 더 강조하려고 그런 것 같다. 조금만 힘을 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별사랑은 마스터들의 최고점 100점, 최저점 90점을 받았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1라운드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 1위는 홍지윤, 양지은 2위, 김의영 3위, 4위는 김다현, 5위 김태연, 6위 은가은, 7위 별사랑이었다. 1라운드 마스터 합산 순위는 7위 김다현, 6위 은가은, 5위 별사랑, 4위 김태연, 3위 양지은, 2위 김의영, 1위 홍지윤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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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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