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만이 가능한 아름다움…송혜교도 "♥"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수가 독보적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김혜수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9"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지난 9일 열린 청룡영화상을 준비하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김혜수는 검정 레이스 드레스와 보석 장식의 화려한 목걸이를 착용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아름답게 소화해냈다. 우아하면서도 기품이 넘치는 김혜수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배우 송윤아는 "왜 또 더 예뻐지죠?"라고 댓글을 남겼다. 송혜교는 하트 이모티콘 여러 개를, 윤소이는 하트눈을 하고 있는 얼굴 이코티콘을 댓글로 쓰며 탄복했다.

김혜수는 지난 9일 열린 제41회 청룡영화상에서 배우 유연석과 함께 진행을 맡았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