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온화해진 듯"
한혜진 모델 인기 언급
"뉴욕서 3년, 씹어먹었다"
한혜진 모델 인기 언급
"뉴욕서 3년, 씹어먹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이현이가 선배 모델 한혜진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모델 한혜진과 이현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현이는 한혜진에게 "오늘 선배 좀 온화해진 것 같아. 옛날에 비해서"라고 말했고 한혜진은 "다시 보여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현이는 "선배는 항상 톱이었다. 선배는 나 기억나냐"라고 물었다. 하지만 한혜진은 "기억이 안 난다. 몇 년 데뷔냐"라고 물었다. 이현이가 2005년 11월이라고 말하자 "내가 뉴욕에서 씹어먹고 있었을 때"라며 "분 단위로 캐스팅됐다"고 당시 인기를 전했다.
이현이는 "왜 뉴욕에서 씹어먹다가 돌아왔냐"라고 물었다. 한혜진은 3년 만에 돌아온 이유에 "다 했는데 뭘 오래 있어"라며 쿨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3년이 정말 오래 버틴 거다. 그 안에 쇼도 하고 잡지도 찍고 다 했다"라고 밝혔다.
이현이는 "아직 선배의 기록을 깬 사람이 없다. 그 뒤로 후배들이 많이 진출했다. 선배 덕에 동양모델이 진출을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22일 오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모델 한혜진과 이현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현이는 한혜진에게 "오늘 선배 좀 온화해진 것 같아. 옛날에 비해서"라고 말했고 한혜진은 "다시 보여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현이는 "선배는 항상 톱이었다. 선배는 나 기억나냐"라고 물었다. 하지만 한혜진은 "기억이 안 난다. 몇 년 데뷔냐"라고 물었다. 이현이가 2005년 11월이라고 말하자 "내가 뉴욕에서 씹어먹고 있었을 때"라며 "분 단위로 캐스팅됐다"고 당시 인기를 전했다.
이현이는 "왜 뉴욕에서 씹어먹다가 돌아왔냐"라고 물었다. 한혜진은 3년 만에 돌아온 이유에 "다 했는데 뭘 오래 있어"라며 쿨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3년이 정말 오래 버틴 거다. 그 안에 쇼도 하고 잡지도 찍고 다 했다"라고 밝혔다.
이현이는 "아직 선배의 기록을 깬 사람이 없다. 그 뒤로 후배들이 많이 진출했다. 선배 덕에 동양모델이 진출을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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