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깜짝 등장
"외롭고 힘들었다"
엄마이자 CEO
"외롭고 힘들었다"
엄마이자 CEO
'강호동의 밥심' 개코의 아내 김수미가 아이들을 언급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별의 절친으로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아내 김수미가 출연했다.
김수미는 11살 아들, 7살 딸의 엄마라고 말했다. 그는 "남편이 제대 몇 달 전에 아이를 가졌다. 임신을 한 상태에서 남편이 군대에 갔다. 만삭인 상태로 혼자서 병원도 가야했다. 부모님도 외국에 있어서 혼자 많이 외롭고 힘들었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김수미는 엄마이자 아내, CEO로서의 삶을 병행하는 것에 대해 "재미있게 하고 있다. 부모님이 육아를 도와주셔서 그래도 편하게 하고 있는 편이다. 애정 표현을 심하게 자주 한다"라고 전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5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별의 절친으로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아내 김수미가 출연했다.
김수미는 11살 아들, 7살 딸의 엄마라고 말했다. 그는 "남편이 제대 몇 달 전에 아이를 가졌다. 임신을 한 상태에서 남편이 군대에 갔다. 만삭인 상태로 혼자서 병원도 가야했다. 부모님도 외국에 있어서 혼자 많이 외롭고 힘들었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김수미는 엄마이자 아내, CEO로서의 삶을 병행하는 것에 대해 "재미있게 하고 있다. 부모님이 육아를 도와주셔서 그래도 편하게 하고 있는 편이다. 애정 표현을 심하게 자주 한다"라고 전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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