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코로나 확산으로 콘서트 취소…새 앨범 발매도 연기 [공식]](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5064120.1.jpg)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난해 11월에서 올해 1월로 공연을 연기한 자우림은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이처럼 힘든 시기에 자우림의 콘서트를 기다려 주시고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취소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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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의 소속사 측은 "콘서트 즈음에 발매를 예고했던 동명의 싱글은 공연이 취소되면서 연기될예정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논의 중이다"고 신보 발매에 대한 연기 소식도 알렸다.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자우림 콘서트 '잎새에 적은 노래'의 티켓은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취소가 진행되며 취소 수수료를 포함해 전액 환불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예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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