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맞이 '소' 특집
김민수&김해준, 이정화, 수의사, 이한경, 김진호 출연
'소'와 관련된 다양한 삶의 경험 이야기 예고
김민수&김해준, 이정화, 수의사, 이한경, 김진호 출연
'소'와 관련된 다양한 삶의 경험 이야기 예고

개그맨 김민수와 김해준은 ‘소띠’ 해에 가장 기대되는 개그맨으로 꼽힌다. 유튜브에서 운영 중인 이들의 채널은 비대면 데이트, 산악회, 05학번의 복고 등 색다른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두 사람은 이날도 남다른 입담을 과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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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처럼 우직하게 서예 길만 걷고 있는 서예가 이정화도 만나본다. 서예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서예를 알리기 위해 세계를 유랑한 사연까지 흥미진진하게 밝힌다. '미스터 션샤인', '호텔 델루나' 등을 비롯해 수많은 작품 속 배우들의 글씨를 연기했던 경험담도 공유한다.
다양한 감정을 담아 서예 대필을 했다는 자기님은 ‘유 퀴즈’ 촬영장에서 기쁨, 슬픔, 분노를 아우르는 감정은 물론, 독화살을 맞은 상태에서의 글씨체도 직접 보여주며 다채로운 재미를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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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세계 랭킹 1위인 소띠 프로게이머 ‘무릎’ 배재민도 ‘유 퀴즈’를 찾는다. 고향인 경산에서 오락실을 평정한 후 대구, 부산, 서울을 거쳐 세계로 무대를 넓혀가며 무려 65회의 우승을 달성한 자기님의 스토리가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처음 철권에 빠진 이유를 시작으로 배우 남규리와의 경기, 자기님이 만든 기술, 가장 짜릿한 기억으로 남은 매치, 프로게이머로서 앞으로의 목표를 속 시원히 털어놓는다.
울림 있는 목소리로 마음을 움직이는 가수 김진호와의 토크도 이어진다. 소몰이 창법으로 많은 사람의 가슴을 울린 김진호는 어디에서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 솔로 활동 근황, 향후 계획에 대해 진솔하게 말한다. 지난주 예고편에서 엿보이며 관심을 드높인 자기님들을 위한 스페셜 무대는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격한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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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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