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드라마·예능 '우이혼' 김원희, "30년 전 남편과 헤어지려 했다" 입력 2021.01.19 17:08 수정 2021.01.19 17:08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과거 언급 "술은 입에도 못 대, 남편도" /사진 =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방송화면 방송인 김원희가 30년 전 남편과 헤어질 뻔 했다고 밝혔다. 18일 밤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오프닝에서 김원희는 "술을 입에도 안 댄다"며 "남편도 그렇고 나도 술을 한 잔도 못한다"고 운을 뗐다. /사진 =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방송화면 그러면서 김원희는 "옛날에 한 30년 전 쯤 남편과 헤어지려고 맥주를 한 병 딱 샀다. (술을 못 마시는데) 서로 심각하니까 샀겠지?"라며 "근데 따지도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방송화면 이어 김원희는 "왜 이렇게 눈이 아른아른하지? 녹화 들어가려고 하니까 그러네 멀쩡하다가"라고 덧붙이며 웃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관련기사 페기 구(Peggy Gou), 아름다운 미소[TEN포토] 페기 구(Peggy Gou), 한국 반가워요~[TEN포토] 페기 구(Peggy Gou), 남다른 카리스마[TEN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