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연예대상 수상
하하, 양세찬에 서운?
"김종국 상받으니 울컥"
하하, 양세찬에 서운?
"김종국 상받으니 울컥"
!['런닝맨' / 사진 = SBS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4893063.1.jpg)
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타짜2: 꾼들의 귀환' 특집이 그려졌다.
지석진은 김종국을 바라보며 "표정이 좋다, 대상 받더니?"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2020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어 '런닝맨' 멤버들은 헹가래를 하려 했지만 "헹가래 하지 마!"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하하는 "양세찬, 너는 종국이 형 상 받을 때만 울더라? 나 탈 때는 왜 안 울어?"라고 서운해했다. 양세찬은 "안 울었다. 내가 아는 사람이 눈물을 글썽이니까 울컥하더라"라고 전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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