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10만 아리스' 날개를 달고 올해를 마무리한다. 역대 초동 기록에서 톱 아이돌 사이에 당당하게 자리잡은 김호중은 팬덤 역시 아이돌에 버금가는 크기를 갖추게 됐다.
29일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아리스의 회원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 개설 3개월 만에 7만 명을 넘겼던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는 2020년이 가기 전 10만 명을 돌파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올 한해는 '김호중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김호중이 올해 낸 세 장의 앨범은 모두 역대 솔로 초동(음반 발매 일주일 판매량) 기록 TOP10에 들며 파워를 제대로 보여줬다.
김호중이 지난 9월 발매한 정규 1집 '우리家'는 초동 53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역대 솔로 초동 2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엑소의 백현 다음이자 강다니엘보다 앞서는 기록이다. 특히 '우리家'는 지난 10월 유럽의 빌보드인 'WORLD MUSIC AWARDS'(월드 뮤직 어워즈)의 'United World Album Chart'(유나이티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44만 장 이상의 판매량으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 김호중이 지난 11일 발매한 클래식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 1과 2버전은 판매 일주일 만에 각각 26만장과 25만 장을 돌파하면서 초동 순위 7위와 8위에 올랐다. 김호중은 올해만 역대 솔로 초동 TOP10에 세 번이나 이름을 올리면서 인기를 입증했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김호중은 군 백기에도 주목을 받으며 차후 활동을 기대케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29일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아리스의 회원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 개설 3개월 만에 7만 명을 넘겼던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는 2020년이 가기 전 10만 명을 돌파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올 한해는 '김호중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김호중이 올해 낸 세 장의 앨범은 모두 역대 솔로 초동(음반 발매 일주일 판매량) 기록 TOP10에 들며 파워를 제대로 보여줬다.
김호중이 지난 9월 발매한 정규 1집 '우리家'는 초동 53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역대 솔로 초동 2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엑소의 백현 다음이자 강다니엘보다 앞서는 기록이다. 특히 '우리家'는 지난 10월 유럽의 빌보드인 'WORLD MUSIC AWARDS'(월드 뮤직 어워즈)의 'United World Album Chart'(유나이티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44만 장 이상의 판매량으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 김호중이 지난 11일 발매한 클래식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 1과 2버전은 판매 일주일 만에 각각 26만장과 25만 장을 돌파하면서 초동 순위 7위와 8위에 올랐다. 김호중은 올해만 역대 솔로 초동 TOP10에 세 번이나 이름을 올리면서 인기를 입증했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김호중은 군 백기에도 주목을 받으며 차후 활동을 기대케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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