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 배우 이시언이 팬들이 선물해 준 트로피를 받고 기뻐했다.
이시언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에겐 가장 큰 상. 팬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나 혼자 산다' 로고와 이시언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새겨진 트로피가 담겨있다. 트로피에는 '솔직담백하고 인간적인 모습과 섬세하고 반짝이는 감각으로 편안한 웃음과 공감을 전하고 한결같이 따뜻한 진심으로 프로그램을 아끼고 빛내며 오랫동안 시청자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주었기에 이 상을 수여합니다 2016-2020 MBC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라는 글이 적혀있다.
해당 트로피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최근 하자한 이시언의 팬들이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9일 밤 MBC '방송연예대상'(MBC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이시언은 새벽까지 이어진 시상식 자리를 끝까지 지키며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수상을 축하했다. 특히 이시언은 최우수상 수상도 유력했지만, 트로피는 성훈에게 돌아갔다.
팬들은 "내심 최우수상 기대했는데 고생했다", "대배우 항상 응원한다" "수고 많았다"며 이시언을 응원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이시언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에겐 가장 큰 상. 팬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나 혼자 산다' 로고와 이시언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새겨진 트로피가 담겨있다. 트로피에는 '솔직담백하고 인간적인 모습과 섬세하고 반짝이는 감각으로 편안한 웃음과 공감을 전하고 한결같이 따뜻한 진심으로 프로그램을 아끼고 빛내며 오랫동안 시청자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주었기에 이 상을 수여합니다 2016-2020 MBC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라는 글이 적혀있다.
해당 트로피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최근 하자한 이시언의 팬들이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9일 밤 MBC '방송연예대상'(MBC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이시언은 새벽까지 이어진 시상식 자리를 끝까지 지키며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수상을 축하했다. 특히 이시언은 최우수상 수상도 유력했지만, 트로피는 성훈에게 돌아갔다.
팬들은 "내심 최우수상 기대했는데 고생했다", "대배우 항상 응원한다" "수고 많았다"며 이시언을 응원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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