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태연(왼쪽)과 그룹 빅스 출신 라비 / 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그룹 소녀시대 태연(왼쪽)과 그룹 빅스 출신 라비 / 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그룹 빅스 겸 가수 라비 측이 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열애설에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밝혔다.

27일 라비 소속사 그루블린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라비와 태연의 열애설은 기사를 통해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확인 후 전달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7일 유튜브 채널 '심플리 이기자'는 태연과 라비가 1년째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의 크리스마스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라비는 지난 25일 오전 10시께 성수동 위치한 태연의 집에 비밀번호를 직접 누르고 들어갔으며, 1시간 뒤에 함께 외출에 나섰다. 라비는 태연과 선릉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이동했다.

채널은 태연과 라비는 2019년 12월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소개시켜줬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