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19일 '전참시' 출연
즉흥 탱고부터 요리·음악까지
취미 부자 유태오의 '새해전야' 열혈 홍보기
배우 유태오가 '전참시'에 출연한다. / 사진=MBC '전참시' 예고편 캡처
배우 유태오가 '전참시'에 출연한다. / 사진=MBC '전참시' 예고편 캡처
영화 '새해전야'의 배우 유태오가 오는 19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이다. 올겨울 연인, 가족, 친구 모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즌 무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태오는 사랑꾼 패럴림픽 스노보드 국가대표 래환 역을 맡았다.

'새해전야'의 유태오는 오는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전참시'에 출연한다. 영화에서 현실 공감 로맨스를 선보일 유태오는 이번 방송을 통해 깜짝 놀랄 요리 실력부터 음악을 즐기는 모습까지 다양한 취미 생활을 공개한다. 또한 '새해전야' 주연 배우들과 함께한 제작보고회에서 상대역 최수영과 깜짝 탱고를 선보이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강렬한 존재감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태오의 매력적인 일상과 매니저와의 케미는 오는 19일 '전참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새해전야'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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