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한과 하연주가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SBS Plus '러브샷'이 방송됐다.
이날 하연주와 이규한은 각각 ‘슈퍼땅콩’ 김미현 프로가 이끄는 레전드 팀 그리고 붐이 팀장인 붐 팀의 출연자로 등장해 시작부터 끝까지 활약을 멈추지 않았다.
특히 하연주는 연기를 통해 대중에게 쌓아온 카리스마 넘치고 강렬한 모습은 잠시 내려놓고 엉뚱함은 기본, 출구 없는 매력 부자로 눈도장을 찍었다.
하연주가 반전으로 눈길을 끌었다면 같은 소속사 식구인 이규한은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 골프면 골프 뭐하나 빠지지 않는 '사기캐'로 시청자에게 또다시 임팩트를 남겼다.
이규한은 하연주의 골프 실력을 묻는 질문에 1초의 고민도 없이 "크게 걱정 안 해도 되는 실력"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기는가 하면, 쉴 틈 없는 리액션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책임졌다.
또한 이규한은 "스윙을 하다가 바로 앞에 있는 TV를 때려 부쉈다더라"라는 김미현의 말에 당황했지만, 이내 "첫 골프 교습을 받으러 가서 70인치쯤 되는 TV를 깨부순 적이 있다. 10회였는데 그 후 한 번도 나가지 못했다"며 태연한 진실규명으로 시청자를 배꼽 잡게 만들기도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 2일 SBS Plus '러브샷'이 방송됐다.
이날 하연주와 이규한은 각각 ‘슈퍼땅콩’ 김미현 프로가 이끄는 레전드 팀 그리고 붐이 팀장인 붐 팀의 출연자로 등장해 시작부터 끝까지 활약을 멈추지 않았다.
특히 하연주는 연기를 통해 대중에게 쌓아온 카리스마 넘치고 강렬한 모습은 잠시 내려놓고 엉뚱함은 기본, 출구 없는 매력 부자로 눈도장을 찍었다.
하연주가 반전으로 눈길을 끌었다면 같은 소속사 식구인 이규한은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 골프면 골프 뭐하나 빠지지 않는 '사기캐'로 시청자에게 또다시 임팩트를 남겼다.
이규한은 하연주의 골프 실력을 묻는 질문에 1초의 고민도 없이 "크게 걱정 안 해도 되는 실력"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기는가 하면, 쉴 틈 없는 리액션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책임졌다.
또한 이규한은 "스윙을 하다가 바로 앞에 있는 TV를 때려 부쉈다더라"라는 김미현의 말에 당황했지만, 이내 "첫 골프 교습을 받으러 가서 70인치쯤 되는 TV를 깨부순 적이 있다. 10회였는데 그 후 한 번도 나가지 못했다"며 태연한 진실규명으로 시청자를 배꼽 잡게 만들기도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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