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멤버들과 촬영 중?
무표정으로 카메라 응시
무표정으로 카메라 응시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갑질 논란 이후 근황이 전해졌다.
예리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레드벨벳 멤버들이 모여 각자 시크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린은 한 손으로 턱받침을 한 채 정면을 응시했다.
아이린은 지난달 이른바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스타일리스트 겸 에디터 A 씨는 '아이린에게 을의 위치에서 철저하게 밟히고 당했다'고 폭로했고, 아이린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A씨에게 직접 사과한데 이어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아이린과 레드벨벳은 논란 직후 예정됐던 '2020 한국문화축제'의 온라인 팬미팅에 불참했다. 논란 전 진행된 '영동대로 K팝 콘서트' 행사에서는 피날레 무대에 올랐지만, 논란 후 SBS 녹화 방송분에서는 통편집 됐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예리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레드벨벳 멤버들이 모여 각자 시크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린은 한 손으로 턱받침을 한 채 정면을 응시했다.
아이린은 지난달 이른바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스타일리스트 겸 에디터 A 씨는 '아이린에게 을의 위치에서 철저하게 밟히고 당했다'고 폭로했고, 아이린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A씨에게 직접 사과한데 이어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아이린과 레드벨벳은 논란 직후 예정됐던 '2020 한국문화축제'의 온라인 팬미팅에 불참했다. 논란 전 진행된 '영동대로 K팝 콘서트' 행사에서는 피날레 무대에 올랐지만, 논란 후 SBS 녹화 방송분에서는 통편집 됐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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