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이동휘,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새 출발'](https://img.hankyung.com/photo/202011/BF.24573798.1.jpg)
30일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대표 이연우 이사는 "대체불가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영화계는 물론,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이며 주목 받아온 배우 이동휘가 키이스트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감각적인 패셔니스타이기도 한 그가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동휘는 2012년 임순례 감독의 영화 '남쪽으로 튀어'로 데뷔한 이래, '집으로 가는 길(2013)', '타짜-신의 손(2014)', '원라인(2017)'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이 급부상했다. 특히 '베테랑(2015)', '극한직업(2019)' 두 작품을 통해 '쌍천만' 배우 반열에 올랐고, 2015년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탁월한 감각의 패션 센스로 주목받으며 2016년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아시아'에서 어썸스웨거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이동휘의 남다른 패션 감각을 지난 사진으로 되돌아 보자.
![[타임머신] 이동휘,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새 출발'](https://img.hankyung.com/photo/202011/BF.2457379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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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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