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경우의 수', 지난 28일 종영
신예은, 캘리그라피스트 경우연 役
"은하수, 고마워요"
신예은, 캘리그라피스트 경우연 役
"은하수, 고마워요"

신예은은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마지막으로 우연이. 보내기 싫은 우연아 우연아 우연아 행복하자 우연아♥ 우연이를 만난 건 정말 큰 복이야"라는 글과 함께 7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정말 마지막으로 우리 은하수(팬카페), 말로 표현하기도 힘들만큼 소중한 은하수 고마워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예은은 극 중 캘리그라피스트 경우연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사진작가 이수를 연기한 옹성우와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펼치며 현실 공감을 안겼다.
한편 '경우의 수'는 지난 28일 1.3%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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