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미경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열린 제 40회 영평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이 제4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 최우수작품상 영예를 안았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의 이병헌은 남우주연상, '82년생 김지영'의 정유미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TEN 포토] '영평상' 김미경 '깔끔한 블랙&화이트 시상식 패션'](https://img.hankyung.com/photo/202011/BF.2439277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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