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영희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김영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부산. 부일영화상 시상하러 왔다. 역사가 깊은 국내 최초 영화제에 참석하게 돼서 정말 영광이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순백의 머메이드 라인 드레스를 입고 있다. 물오른 미모와 아름다운 드레스핏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영희는 최근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김영희는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윤승열은 2012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해 2군에서 내야수로 뛰었으며, 지난해 10월 현역 은퇴해 현재 지도자 과정을 밟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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