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의자에 앉아 포즈를 튀하는 등 시크한 매력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효린은 “오늘은 몸이 긴장하지 않아도 되는 옷을 입고 촬영해서 그런지 굉장히 편안했다”고 오랜만의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을 묻자 “첫 번째 단독 콘서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너무 원하던 꿈 중 하나였고 그동안 제가 열심히 준비한 것을 시간에 쫓기지 않고 다 보여드리고 들려드릴 수 있었던 자리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사랑할 때 효린은 어떤 스타일인지를 묻자 “직진형이다. 쿨한 척하지만 쿨하지 않다. 또 사랑하는 사람을 굉장히 존중해주고 이해를 많이 해주고 싶어한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사랑을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효린의 완벽 비주얼 패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더스타 10월호에서, 생동감 넘치는 인터뷰 영상은 더스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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