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봉 위에서 밥 먹는다?
707 박중사까지 깜짝 등장
리얼 스나이퍼의 사격시범
707 박중사까지 깜짝 등장
리얼 스나이퍼의 사격시범
!['집사부일체' / 사진 = SBS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009/BF.23843191.1.jpg)
한편, 멤버들의 사격훈련을 위해 이근 대위에 이어 707 부대 출신 박중사까지 긴급투입 되며 현장의 긴장감을 높였다. 박중사는 특전사 중에서도 무려 1.8km가 떨어진 거리에서도 타깃을 맞춘다는 스나이퍼 출신이다.
두 사부의 지도 아래 실제 훈련용 총기를 잡아 본 멤버들은 게임에서 많이 봤던 무기들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이근 대위와 박중사는 멤버들에게 타깃의 가슴에 두 방, 얼굴에 한 방을 쏘아야 한다며 시범을 보였는데, 움직이는 타깃마저 백발백중으로 맞추는 모습에 멤버들이 감탄을 숨길 수 없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사격 연습에서 1위를 한 멤버는 이근 사부와 타깃 사살 훈련 호흡을 맞출 기회를 받게 된다고 하는데, 과연 사격 왕 타이틀을 얻게 된 멤버는 누가 될지 그 결과는 20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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