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한효주, 차태현 '무빙' 출연 제안
강풀 작가 동명 웹툰 원작
'부부의 세계' 모완일 PD 연출
조인성, 한효주 5년 만에 안방 복귀?
강풀 작가 동명 웹툰 원작
'부부의 세계' 모완일 PD 연출
조인성, 한효주 5년 만에 안방 복귀?
배우 조인성,한효주, 차태현이 드라마 '무빙'에서 만날까.
9일 조인성, 한효주, 차태현 소속사는 각각 "'무빙'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무빙'은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다. 남들이 모르는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고등학생과 그 부모들의 이야기로, 소년소녀들의 성장기를 다룬다.
특히 드라마 '미스티', '부부의 세계'를 통해 연출력을 인정 받은 모완일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조인성, 한효주 두 사람이 '무빙' 출연을 확정하면 2016년 이후 5년 만에 안방에 복귀하게 된다. 조인성은 tvN '디어마이프렌즈', 한효주는 MBC 'W' 이후 주로 스크린에서 활동했다. 또한 조인성과 차태현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두 사람이 한 작품에서 호흡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빙'은 2021년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편성은 아직 미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9일 조인성, 한효주, 차태현 소속사는 각각 "'무빙'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무빙'은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다. 남들이 모르는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고등학생과 그 부모들의 이야기로, 소년소녀들의 성장기를 다룬다.
특히 드라마 '미스티', '부부의 세계'를 통해 연출력을 인정 받은 모완일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조인성, 한효주 두 사람이 '무빙' 출연을 확정하면 2016년 이후 5년 만에 안방에 복귀하게 된다. 조인성은 tvN '디어마이프렌즈', 한효주는 MBC 'W' 이후 주로 스크린에서 활동했다. 또한 조인성과 차태현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두 사람이 한 작품에서 호흡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빙'은 2021년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편성은 아직 미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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