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호X남승민X채은정X팝핀현준 출연
채은정 "핑클로 데뷔할 뻔 했다"
채은정 "핑클로 데뷔할 뻔 했다"

흥 넘치는 무대를 뽐낸 ‘천년의 사랑’의 정체는 부모님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트롯 영재’ 남승민이었다. 그는 정체 공개 이후 ‘리틀 나훈아’라는 별명답게 나훈아의 '무시로'를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인 남승민은 ‘복면가왕’ 출연 목표로 ‘러블리즈&이달의 소녀 싸인 받기’를 꼽아 판정단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판정단으로 등장한 러블리즈와 이달의 소녀는 고3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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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그림찾기’와 컬트 '너를 품에 안으면'을 부르며 숨겨진 가창력을 뽐낸 ‘지뢰찾기’는 대한민국 대표 스트릿 댄서 팝핀현준이었다. ‘복면가왕’ 출연을 애타게 기다렸다는 팝핀현준은 “춤이 아닌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그는 정체 공개 후 인터뷰에서 한 가지 풀고 싶은 오해가 있다고 밝혔다. “부인인 국악인 박애리와 행사를 위해 결혼을 한 것 아니냐고 오해를 한다. 사실이 아니고, 사랑해서 결혼한 것”이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장미여사’에게 맞서는 복면가수 4인의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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