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쓰리, 음악방송 출근
"둘은 톱 아니야, 나만 톱"
비 "제주도서 운전하지?"
"둘은 톱 아니야, 나만 톱"
비 "제주도서 운전하지?"

8일 오후 MBC '놀면 뭐하니?'에는 싹쓰리의 음악방송 무대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원래 톱스타는 외로워. 이제 둘은 톱이 아니지 않나. 나는 톱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피곤한 듯 "린다, 너 하고싶은 거 다해"라고 말했다.
비는 "제주도에서 운전을 하는 거지?"라고 물었고 이효리는 "그럼, 근데 여기는 제주도랑 다르잖아"라고 말했다.
또 이효리는 방송국 앞에 기자 카메라가 많이 있는 것을 보고 "오늘 유난히 카메라가 많네. 누구 오는지 보고 갈래? 제주도 오면 연예인 볼 기회가 없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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