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불후' 김이나 편 출연
아이유 잔소리 '선곡'
8일 오후 6시 5분 방송
아이유 잔소리 '선곡'
8일 오후 6시 5분 방송
걸그룹 아이즈원이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1승 도전을 소망했다.
8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작사가 김이나 편에는 최근 '환상동화'로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큰 사랑을 받은 아이즈원이 출연한다.
이날 아이즈원 안유진은 "무대를 보니 사랑하고 싶지 않느냐"는 질문에 "팬들이 생각난다"며 재치 있는 답변으로 상황을 모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가요계 선배인 토크대기실 MC 문희준은 "아이돌의 교과서 같은 멘트 담당인 것 같다. 잘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또 아이즈원은 "세 번째 출연인 만큼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첫 번째 목표"라며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1승에 도전해보고 싶다" "(우리 무대) 최초로 단상이라는 소품을 쓰니 기대해 달라"며 각오를 전했다. 아이즈원은 아이유의 '잔소리'를 선곡, 사랑스러움 넘치는 무대로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아이즈원이 재해석한 '잔소리' 무대는 오는 8일 오후 6시 5분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사가 김이나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8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작사가 김이나 편에는 최근 '환상동화'로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큰 사랑을 받은 아이즈원이 출연한다.
이날 아이즈원 안유진은 "무대를 보니 사랑하고 싶지 않느냐"는 질문에 "팬들이 생각난다"며 재치 있는 답변으로 상황을 모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가요계 선배인 토크대기실 MC 문희준은 "아이돌의 교과서 같은 멘트 담당인 것 같다. 잘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또 아이즈원은 "세 번째 출연인 만큼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첫 번째 목표"라며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1승에 도전해보고 싶다" "(우리 무대) 최초로 단상이라는 소품을 쓰니 기대해 달라"며 각오를 전했다. 아이즈원은 아이유의 '잔소리'를 선곡, 사랑스러움 넘치는 무대로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아이즈원이 재해석한 '잔소리' 무대는 오는 8일 오후 6시 5분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사가 김이나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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