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원 "태구야!"
"내성적이고 조용해"
액션 안하는 이유?
"내성적이고 조용해"
액션 안하는 이유?
'바퀴 달린 집' 엄태구가 수줍음 많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는 김희원의 친구 이정은, 엄태구, 고창석, 박혁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장 먼저 온 게스트는 엄태구였다. 김희원은 "태구야!"를 계속해서 부르며 일을 시켰고 "태구가 있어서 좋구만"이라며 만족스러워했다.
타프 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묻자 "다 괜찮아요"라고 말하다가도 "죄송합니다"라며 자신감없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엄태구는 누룽지 10봉지를 집들이 선물로 가져왔고, 평소에 뭐하면서 지내냐는 질문에 "집에서 청소하고, 밖에 잘 안 나간다"라며 "술은 못 마셔서 그냥 커피숍 가서 커피 마시고 다른 커피숍도 간다"라고 말해 엉뚱함을 자아냈다.
성동일은 "너 이 바닥에서 유명하잖아. 내성적이고 조용하고. 액션 좋아하니?"라고 물었고, 엄태구는 "액션은 몸이 아파서 많이 안 좋아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6일 오후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는 김희원의 친구 이정은, 엄태구, 고창석, 박혁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장 먼저 온 게스트는 엄태구였다. 김희원은 "태구야!"를 계속해서 부르며 일을 시켰고 "태구가 있어서 좋구만"이라며 만족스러워했다.
타프 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묻자 "다 괜찮아요"라고 말하다가도 "죄송합니다"라며 자신감없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엄태구는 누룽지 10봉지를 집들이 선물로 가져왔고, 평소에 뭐하면서 지내냐는 질문에 "집에서 청소하고, 밖에 잘 안 나간다"라며 "술은 못 마셔서 그냥 커피숍 가서 커피 마시고 다른 커피숍도 간다"라고 말해 엉뚱함을 자아냈다.
성동일은 "너 이 바닥에서 유명하잖아. 내성적이고 조용하고. 액션 좋아하니?"라고 물었고, 엄태구는 "액션은 몸이 아파서 많이 안 좋아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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