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Olive '식벤져스'를 통해 '만능 열정 직원'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식벤져스'는 국내 각지 남겨진 식재료를 활용해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고 선보이는 '제로 웨이스트'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 회 버려진 재료들이 다채로운 요리가 되는 과정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9일 방송된 '식벤져스' 마지막 영업에서는 '코로나19로 폐기되는 식재료를 구하라'라는 미션과 함께 식재료들의 다양한 변신이 펼쳐졌다. 완성된 요리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대접하며 뿌듯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문빈은 개업 이후 처음 맞는 단체 손님에 멘붕을 겪은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문빈은 마지막 영업을 마치며 "그게 뭐든 꾸준히 한다면 전혀 의미 없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며 지금까지 제로 식당에서 함께하며 느낀 점을 전했다.
문빈은 '식벤져스'에 없어서는 안 되는 '만능 열정 직원'으로 활약했다. 문빈은 홀 담당 직원으로서 손님을 맞이하는 것은 물론 주방이 분주할 때는 셰프들의 손발이 되어주는 든든한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문빈은 손님들에게 제로식당의 취지와 이용방법, 메뉴 등을 친절하게 자세히 설명해주는 다정함 뿐만 아니라 엉뚱하고 소소한 실수들로 웃음까지 자아내는 막내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처럼 '식벤져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며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분야에서 한 단계 성장을 이룬 문빈의 행보가 기대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식벤져스'는 국내 각지 남겨진 식재료를 활용해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고 선보이는 '제로 웨이스트'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 회 버려진 재료들이 다채로운 요리가 되는 과정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9일 방송된 '식벤져스' 마지막 영업에서는 '코로나19로 폐기되는 식재료를 구하라'라는 미션과 함께 식재료들의 다양한 변신이 펼쳐졌다. 완성된 요리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대접하며 뿌듯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문빈은 개업 이후 처음 맞는 단체 손님에 멘붕을 겪은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문빈은 마지막 영업을 마치며 "그게 뭐든 꾸준히 한다면 전혀 의미 없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며 지금까지 제로 식당에서 함께하며 느낀 점을 전했다.
문빈은 '식벤져스'에 없어서는 안 되는 '만능 열정 직원'으로 활약했다. 문빈은 홀 담당 직원으로서 손님을 맞이하는 것은 물론 주방이 분주할 때는 셰프들의 손발이 되어주는 든든한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문빈은 손님들에게 제로식당의 취지와 이용방법, 메뉴 등을 친절하게 자세히 설명해주는 다정함 뿐만 아니라 엉뚱하고 소소한 실수들로 웃음까지 자아내는 막내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처럼 '식벤져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며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분야에서 한 단계 성장을 이룬 문빈의 행보가 기대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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