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린, 이해리, 벤, 솔지, 유성은 '여신6'로 출격
TOP7과 불꽃 튀는 맞대결
TOP7과 불꽃 튀는 맞대결

시원한 하늘색 슈트를 차려입은 TOP6는 여신6를 직접 에스코트하면서 입장하고, 여신6는 각각 자신의 대표곡을 부르는 ‘히트곡 퍼레이드’로 흥소울을 가동시킨다. 이에 TOP6는 “여신들의 콘서트에 초대된 것 같다” “경연과는 다른 긴장감이 있다”며 여신6가 선사하는 노래에 설렘을 폭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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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TOP6와 여신6의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대결을 앞두고 폭풍전야 긴장감이 드리워진다. TOP6가 “너무 좋아하는 분들이지만 여신 대접은 여기까지다”라고 선전포고를 날리며 불꽃 튀는 극강 대결을 예고한 것. 여기에 김성주 역시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러브라인 금지다. 우리는 무조건 치열한 대결만 있을 뿐”이라는 말로 맞대결에 불을 지핀다.
특히 본격적인 대결에 들어가자 TOP6는 ‘사랑의 콜센타’ 터줏대감답게 무대마다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기선을 제압한다. 하지만 이에 질세라 여신6도 트로트로 파격적인 선곡을 이어가며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이에 감성 발라드 보컬 여신 6인방이 들려줄 트로트는 어떤 곡일지, 지금껏 만나보지 못했던 ‘역대급 무대’ 향연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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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18회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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