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가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지난 14일 하루 동안 1만 296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달 24일 개봉 이후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장기 흥행을 이끌었다. 누적관객수는 181만 5447명.
'#살아있다'는 개봉 첫 날 20만 명이 넘는 오프닝스코어를 기록,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했다. 첫 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한국영화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개봉 4주차에 접어든 #살아있다'가 이번 주말 200만 관객을 돌파할 지 관심이 쏠린다.
박스오피스 2위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이다. 하루동안 7140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0만8539명.
지난달 10일 개봉한 '결백'도 오랜시간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안착해 있다. 2729명을 모아 3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85만9579명이다.
이어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2153명을 동원해 4위, '소년시절의 너'가 일일 관객 2053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
이런 가운데 1000만 영화 '부산행'의 속편격인 '반도'가 오늘(15일) 개봉한다. 예매율 87%를 기록하며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1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지난 14일 하루 동안 1만 296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달 24일 개봉 이후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장기 흥행을 이끌었다. 누적관객수는 181만 5447명.
'#살아있다'는 개봉 첫 날 20만 명이 넘는 오프닝스코어를 기록,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했다. 첫 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한국영화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개봉 4주차에 접어든 #살아있다'가 이번 주말 200만 관객을 돌파할 지 관심이 쏠린다.
박스오피스 2위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이다. 하루동안 7140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0만8539명.
지난달 10일 개봉한 '결백'도 오랜시간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안착해 있다. 2729명을 모아 3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85만9579명이다.
이어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2153명을 동원해 4위, '소년시절의 너'가 일일 관객 2053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
이런 가운데 1000만 영화 '부산행'의 속편격인 '반도'가 오늘(15일) 개봉한다. 예매율 87%를 기록하며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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