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내달 16일 첫 단독 팬 미팅
한층 친숙해진 매력으로 팬들과 소통
4000석 제한 "매진될까 걱정돼"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보는 개그맨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단독 팬 미팅에 관한 네티즌의 반응을 살펴봤다.

내달 16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김호중의 단독 팬 미팅 ‘우리家 처음으로’가 열린다. 김호중은 팬 미팅을 통해 다채로운 이벤트는 물론, 한층 친숙해진 매력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특히 팬들의 정식 팬 미팅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결정된 일인 만큼 벌써부터 대중의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좌석 간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모범적인 공연을 기획할 것"이라면서 "감염 대비에 최대한 힘을 쓸 계획이다. 안전한 팬 미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드디어 그날이 오는군요~오로지 호중별 님만 볼 수 있는 영광스러운 날!”, “정말 기다렸던 기쁜 소식입니다~그런데 표를 과연 구할 수 있을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꼭 갈게요~4000석 표는 어디서 구하나요? 매진되면 안 돼요!”, “내년이면 군대 가니 다른 가수보다 부지런히 만나야겠지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댓글 뉴스] '트바로티' 김호중, 단독 팬 미팅에 팬들 환호 "매진되면 어떡하죠?"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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