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신애라 만났다
정리고수 신애라의 집은?
'미니멀리스트' 지향
정리고수 신애라의 집은?
'미니멀리스트' 지향

24일 '신박한 정리' 제작진이 공개한 영상에서는 신애라와 박나래의 첫 만남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가 신애라의 집을 깜짝 방문해 성사된 이번 만남은, 신애라가 직접 문을 열어 환하게 맞이하며 '신-박 케미'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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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애라는 화장대뿐만 아니라 악세서리들을 완벽하게 정리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본 박나래가 "오늘 제가 온다고 해서 정리한 것 아니냐"라고 의심할 만큼 돋보이는 정리 실력이 다가올 '신박한 정리'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한편 최근 공개한 첫 방송 예고 영상에서는 첫 의뢰인으로 등장한 윤균상의 집을 방문한 신애라와 박나래가 눈길을 끌었다. 윤균상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배우답게 많은 의상을 보유해 MC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또한 정리하기 아쉬워하는 박나래를 단호한 표정으로 만류하는 신애라의 모습이 앞으로 펼쳐질 신-박 케미의 관전 포인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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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는 오는 29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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