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준희는 올림 머리에 진주 귀걸이 그리고 어깨라인과 타투가 훤히 드러나는 화이트 웨딩 드레스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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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근에는 남자친구와 자신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게재하며 '주인장 루틴', '주인장 허즈밴드 루틴'이라고 적기도 했으며 "이젠 사랑한다는 말이 더 부끄러워! 오빠가 연상이라 좋아. 내가 주름 생기는 동안 오빠는 늙어서 눈이 흐려질 테니까 평생 공주님으로 모셔"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kg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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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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